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의 뿌리를 찾아서
이미지 확대보기 18년간 가수 겸 배우 이승기에게 단 한 푼의 음원 정산도 해주지 않았다는 논란에 휩싸인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코인거래소 빗썸 실소유주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강종현의 연인으로 알려진 배우 박민영이 소속 연예기획사로,
초록뱀미디어의 100% 자회사이며,
초록뱀미디어의 최대주주는 초록뱀컴퍼니이며,
초록뱀컴퍼니의 최대주주는 오션인더블유이며,
오션인더블유의 지분 100%를 원영식 회장 일가가 소유하고 있으며,
원영식 회장은 최근 한국경제신문이 시리즈로 연재중인 보도에 따르면 고리대금업자 출신으로,
20년 넘게 코스닥 무자본 M&A 시장에서 돈줄 역할을 해 왔으며,
무자본 M&A 과정에서 CB에 전방위로 투자하여 수천억원대 자산을 이룬 거부로 알려져 있으며,
한때 주가조작 사건으로 기소되었을 때 김앤장 등 초호화 변호인단을 꾸려 화제가 되었고,
1심 유죄, 2심 무죄판결을 받은 인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