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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근모의 대시보드
CPI보다 더 중요해진(?) PPI …안근모의 대시보드(25.2.14)
2025-02-14 09:02
13일 발표된 미국의 1월 생산자물가지수(PPI)도 소비자물가지수(CPI) 못지 않게 놀라운 가속도를 보여주었습니다. 전월비 0.3% 올랐을 걸로 시장은 예상했는데, 실제로는 0.4%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더 놀라웠던...
뉴욕증시 탄력의 '2가지' 배경 …안근모의 대시보드(25.2.13)
2025-02-13 08:55
미국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훨씬 빠른 상승속도를 보여주자 12일 미국 주가지수 선물의 1분 차트는 긴 음봉을 그리며 곤두박질쳤습니다. 인플레이션 가속도 리스크에 증시가 여전히 취약하다는 것을 잘...
트럼프 '허니문' 벌써 끝(?)… 안근모의 대시보드(25.2.12)
2025-02-12 09:10
미국 중소기업 사업자들의 단체인 '독립기업협회(NFIB)'는 당파성이 매우 뚜렷한 집단입니다. 감세와 규제완화를 앞세우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특히 우호적인 태도를 보입니다. 예를 들어 지난해 11월 NFIB가 집...
실업 걱정 잊은 美 노동자들 …안근모의 대시보드(25.2.11)
2025-02-11 08:52
10일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1월 소비자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실업이 앞으로 1년 동안 증가할 확률이 얼마나 된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미국 소비자들이 내놓은 답변은 평균 34.0%였습니다. 한 달 전에 비해...
완전히 달라진 美 소비자 관세 반응 …안근모의 대시보드(25.2.10)
2025-02-10 07:34
현지시간으로 지난 7일 오전 10시, 4거래일 연속 반등 흐름을 전개하던 뉴욕증시 대표지수 S&P 500이 하락세로 급반전했습니다. 미국 소비자들의 인플레이션 우려가 놀라울 정도로 커졌다는 소식 탓이었습니다. 이날...
잠잠한 해고, 대폭 줄어든 채용 …안근모의 대시보드(25.2.7)
2025-02-07 08:59
6일 챌린저, 그레이 & 크리스마스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1월 중 미국에서 발표된 해고 계획은 총 4만9795명이었습니다. 1년 전에 비해 39.5%나 감소한 수치입니다. 지난 2023년 11월(-40.8%)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
제조업 역전과 달러의 퇴조 징후 …안근모의 대시보드(25.2.6)
2025-02-06 08:50
5일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 발표에 따르면, 지난 1월 중 미국의 서비스업지수는 전월에 비해 1.2포인트 하락한 52.8을 기록했습니다. 이코노미스트들은 54.3으로 팽창 속도가 2개월 연속해서 빨라졌을 것으로 예상...
관세 前 사재기 효과의 반납(?) …안근모의 대시보드(25.2.5)
2025-02-05 08:25
4일 미국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1월 중 미국의 승용차 및 경트럭은 총 1560만대 팔렸습니다. 계절조정 후 연율로 환산한 수치인데, 전월에 비해 7.5% 급감했습니다. 지난 2022년 5월 이후 2년 8개월 만에 가장...
가속도 붙은 美 제조업 회복세 …안근모의 대시보드(25.2.4)
2025-02-04 08:59
장기 침체에 빠져 있던 미국의 제조업이 강력하게 되살아 나는 모습입니다. 3일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 발표에 따르면, 지난 1월 중 미국의 제조업지수는 전월에 비해 1.7포인트 상승한 50.9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트럼프 관세·추방 직전의 美 임금 …안근모의 대시보드(25.2.3)
2025-02-03 06:45
31일 미국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중 미국 민간부문의 고정급(성과급 직책 제외분) 임금(wages& salaries) 비용은 전분기에 비해 0.5%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임금비용이 이런 속도로만 계속 늘어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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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드 데이터'로 침체 확산 …안근모의 대시보드(25.3.31)
[Weekly]"열 받은" 협상 달인
'달러' 완충재 상실한 美 경제
역대급 美 기업 이윤율의 시사점 …안근모의 대시보드(25.3.28)
빚에 더 깊이 빠져드는 메커니즘
연준 달러 구명줄을 끊는다면?
'초저공 비행' 美 1분기 경제 …안근모의 대시보드(25.3.27)
영국에 빌려줬던 "수조달러"
유동성 말라붙은 뉴욕증시
리세션 버금가는 고용 불안감 …안근모의 대시보드(25.3.26)
'마러라고'는 폐기되었나?
파월은 무시하라 했지만…
역대 최악의 오렌지 주스 폭락세 …안근모의 대시보드(25.3.25)
혼란스러운 이유
"크레딧, 심판에 직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