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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근모의 대시보드
"적게 일하고 많이 벌던 시절은 갔다"
2013-11-26 15:12
"평면스크린 TV를 사고 싶다면 더 오래 일해라. 적게 일하고 많이 벌던, 편한 시절은 갔다. 거대한 변화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25일 오전 호주중앙은행의 필립 로웨 부총재가 한 말이다. 호주중앙은행 인사들이 ...
17 x 5B
2013-11-26 00:37
백만장자 석유재벌인 윌버 로스가 대답했다. "옐런이 그럴 리 없다". 그래서 그가 내놓은 답안은 "앞으로 17개월 동안 매달 50억 달러씩 QE 규모를 줄여나가는 것"이다(CNBC, 25일). 그의 방정식대로라면 12월 FOM...
시진핑-아베 유례없이 강한 공조
2013-11-25 22:44
일본 군국주의 야욕의 화룡점정은 중국 몫이다. 중국의 방공식별구역도 그 일환이다. 아베의 NSC 창설과 헌법개정, 동아시아 군사력 확대에 있어 시진핑은 맡은 역을 잘 소화해 내고 있다 - 원치않았든 말았든. 물론...
구로다 "우리도 답은 없다"
2013-11-25 21:39
"금융완화의 부작용에 해당하는 금융불균형의 감지나, 기업들을 위한 금융 활성화 방안에 대해 우리도 명쾌한 답은 없다. 앞으로 계속 검토할 뿐이다." "양적완화의 부작용이라? 단기금리가 매우 낮을 때 경제가 금융...
`헤드 앤 쇼울더`에 주목할 시기
2013-11-25 16:10
지난 10월 24일 1,054.30원까지 연중 저점을 낮추자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이 공조개입에 나선 이후로 '연내 QE 축소'의 불씨를 살리는 듯한 10월 FOMC 성명서의 미묘한 변화와 11월 들어 외국인들...
제2회 글로벌 마켓 토크쇼 동영상 업로드!
2013-11-25 10:29
글로벌모니터가 지난 6일 개최한 제2회 <글로벌 마켓 토크쇼> 동영상이 업로드됐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시청 바랍니다. 1부는 이진우 NH농협선물 리서치센터장, 김한진 KTB투자증권 수석 이코노미스트, 김...
래리 서머스의 "영구 불경기論"
2013-11-25 10:22
금융은 너무나 중요하기에 금융가들에게 전적으로 맡겨 둬서는 안된다. 금융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했지만, 미국 인구 중에서 지금 일하는 사람의 비중이 4년 전과 똑같다. 전혀 늘지 않았다. 2009년 가을 금융이 신...
생산성 혁명은 왜 반갑지 않은가
2013-11-25 10:14
5년전의 글로벌 금융위기와 그 이후 계속되고 있는 저성장이 과도한 부채 탓이라고 진단하는 데에는 이견이 많지 않아 보인다. 물론 이달 초 IMF에서 화제의 강연을 행한 로렌스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그는 올해 ...
坐井觀天
2013-11-25 07:20
이론적으로는 매우 흥미로운 한 주였고, 시장의 관점에서는 종잡을 수 없는 한 주였다. 그러나 적어도 중앙은행들(Fed, BOE, ECB, BOJ)은 tapering을 하는 것은 경기가 좋아져서이기 때문에 시장에 좋은 일이라는 인...
이진우의 중구난방, 이번주 팟캐스트 업로드!
2013-11-25 06:33
글로벌모니터의 주간 마켓 토크쇼 이진우의 중구난방 팟캐스트가 업로드됐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양적완화 축소 신호가 다시 전달됐는데도 불구하고 뉴욕증시는 사상 최고치 경신행진을 이어가고 달러-엔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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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트레이드 이젠 팔아라"
주식·채권시장의 '같은 꿈'… 안근모의 대시보드(24.10.25)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선거불복 트레이드"
진격의 달러, BOJ에 도전장… 안근모의 대시보드(24.10.24)
③ 美 경제 이면에선 '정체' 확산
'인플레 파이팅 승리' 첫 선언
금(金)의 '법칙 파괴' 랠리… 안근모의 대시보드(24.10.23)
② '스무트-홀리' 시즌 투
"모든 길은 인플레이션으로"
QT 종료가 다가온다는 신호… 안근모의 대시보드(24.10.22)
① no landing, no more cut
프로 공매도러의 후회
국방비 넘어선 美 정부 이자비… 안근모의 대시보드(24.10.21)
[Weekly]물증과 심증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