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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근모의 대시보드
가기도 잘도 간다
2013-12-24 01:00
인플레이셔니스트로 변신한 Gluskin Sheff의 데이빗 로젠버그는 지난 11월 근원 서비스 물가가 전달 대비 0.3% 상승했고 연간 기준으로는 2.4% 상승했다면서 디플레이션에 반론을 편다. 서비스 물가가 오른 항목을 ...
애매모호한 연준..연말 윈도드레싱 장세
2013-12-23 16:41
애매모호(曖昧模糊)하다 …… [형용사] 말이나 태도 따위가 희미하고 흐려 분명하지 아니하다*.필자가 고등학교 국어 선생님께 배운 바에 따르면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도 있다. "우리 영화 보러 갈까?"라는...
이진우의 중구난방 팟캐스트 업로드!
2013-12-23 11:18
글로벌모니터의 주간 마켓 토크쇼 [이진우의 중구난방] 팟캐스트가 업로드됐습니다. 이번 토크쇼에서는 '테이퍼' 논란이 일단락된 현 시점에서 앞으로 글로벌 경제와 금리, 증시와 달러화가 어떤 방향으로 흘...
그 많은 돈은 다 어디로 갔나(I)
2013-12-23 11:15
먹고 죽으려고 해도 돈 구경을 못하겠다는 사람이 많다. 여윳돈이 있는 사람들은 굴릴 곳이 없다고 한탄을 한다. 돈은 돌고 돌아서 돈이라는데 요즘 같아서는 돈이 제 구실을 하지 못하는 듯하다. 우리나라의 돈은 모...
지진계
2013-12-23 07:09
ⓒ글로벌모니터 지진계가 아니다. 지난 1947년 이래 미국 민간 재고 분기별 변동액 추이를 나타내고 있는 챠트다. 지난 2007-9년의 경기 침체가 얼마나 극심하며, 올 들어서의 재고 증가가 얼마나 극심한지를 보여주...
차별화, 차이나
2013-12-23 06:35
1. 새타령 지난주 미국 연방준비은행의 성명서가 매파적(hawkish)한지, 비둘기파적(dovish)한지는 해석이 구구하다. 대체로 채권쪽에서는 "예상보다 hawkish'로 받아들이고 있고, 증시에서는 '예외적으로 do...
④우리 증시는 왜 못 오르나
2013-12-23 06:00
이진우 : 미국 주식시장이 더 달릴 수 밖에 없다는 조건으로 가고 있다는 안 편집장 기사가 생각이 나네요.안근모 : 제가 그동안 계속 말해왔던 것이다. "좋은 경제지표와 친절한 중앙은행" 구도다. 어찌됐든 호키시...
③달러화는 어디로 향하고 있나
2013-12-23 06:00
이진우 : 음 외환시장으로 넘어가서 달러 이야기 해보자. 전반적으로는 달러 강 흐름인데.안근모 : 이번에 좀 더 뚜렷해진 것이, 지난 5,6월 테이퍼 장세 이후 달러의 방향을 정하는 것은 양적완화 방향보다는 미국 ...
②美 국채시장은 왜 요동을 쳤나
2013-12-23 06:00
이진우 : 그렇다면 시장 반응이야기 하기전에 GDP 이야기부터 해보자. 좋아도 너무 좋게 나왔다.안근모 : 미국 3분기 GDP는 세 번 연달아 서프라이즈로 나왔다.이진우 : 이 실장님은 병든 GDP라고 제목을 붙였던데.이...
①연준은 무엇을 말하고 싶었나
2013-12-23 06:00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융위기 이후 5년만에 처음으로 부양정책을 자체 판단에 따라 줄이는 결정을 내렸다. 그러나 우려와는 달리 뉴욕증시는 급등세를 탔고 미국의 장기금리는 하향 안정세를 보였다. 연준은 무슨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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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트레이드 이젠 팔아라"
주식·채권시장의 '같은 꿈'… 안근모의 대시보드(24.10.25)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선거불복 트레이드"
진격의 달러, BOJ에 도전장… 안근모의 대시보드(24.10.24)
③ 美 경제 이면에선 '정체' 확산
'인플레 파이팅 승리' 첫 선언
금(金)의 '법칙 파괴' 랠리… 안근모의 대시보드(24.10.23)
② '스무트-홀리' 시즌 투
"모든 길은 인플레이션으로"
QT 종료가 다가온다는 신호… 안근모의 대시보드(24.10.22)
① no landing, no more cut
프로 공매도러의 후회
국방비 넘어선 美 정부 이자비… 안근모의 대시보드(24.10.21)
[Weekly]물증과 심증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