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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근모의 대시보드
연준도 모르겠다는데?
2014-01-06 04:58
변수가 너무 많다. 심지어는 지난 한 주간의 변수들조차 제대로 시장에 반영되었는지 의문스럽다. 연초부터 자산 가격은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는 기술적으로는, 그리고 부분적으로는 지난 연말의 과도한 랠리에 대...
연준, 초과지준 관리할 새로운 수단 발견?
2014-01-04 06:02
3일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향후 '과도한 초과지준'을 관리하는 이슈에 관해 모호하지만 의미심장할 수도 있는 언질을 시장에 전달했다. 그는 "연준의 새로운 수단을 도입하는 등 운영 구조에 일정측...
무드는 무드일뿐
2014-01-04 00:52
시장은 왜 새해 벽두부터 이같은 하락 조정이 나타났는지 아직도 어리둥절해 하고 있는 듯이 보인다. UBS의 floor manager인 Art Cashin은 "트레이딩 데스크들에게는 (어제의 하락은) 수수께끼였다"면서 "트레이더들...
I told you so
2014-01-03 00:17
새해 벽두부터 한국 증시가 폭락을 했다. 한국만의 일은 아닐 것이다. 이유가 궁금하거든 지난 12월 30일자 [Weekly]It will end...soon을 참조하기 바란다. 1. global speculative community의 레버리지는 지난 20...
서울환시가 살 길
2014-01-02 12:00
"1,050원(달러/원)과 1,000원(엔/원)을 연초에 깨는 것이 서울 환시가 살 길" ▶ 2013년 신흥국 증시 울 때, 美는 마지막 날까지 웃었다(조선일보, 1/2)▶ 美 WP "아베 야스쿠니 참배는 쓸데없는 도발"(연...
응답하라 2014
2013-12-31 23:52
단상들, 그리고 감상들. 1. 2013년 미국의 주택 가격은 약 12% 상승했다. 지난 11월말 기준으로 미국의 주당 실질 임금은 1.1% 상승했다. 2014년에는 미국 주택 가격은 약 8-10% 가량 상승할 것으로 추정된다. S&P...
악몽이 될 생명연장의 꿈
2013-12-31 20:41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태어나 대부분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죽음을 맞이한다. 신(神)의 의지든 팔자소관이든 그냥 그렇게들 살다 간다. 그렇게들 대충 나이먹으면 갈 줄 알았는데 예전 보다 참 오래 살다 간다 -...
中 지방부채와 관련해 몰라도 되는 몇가지
2013-12-31 16:27
다음은 전날 `[차이나 익스프레스]`에서 소개한 중국 지방정부 부채 현황과 관련해 다 담지 못한 몇몇 내용들이다. 몰라도 사는데 별 지장은 없다.1. 한달 넘게 뭐 했나? 심계서의 지방정부 부채 감사결과가 이미 지...
JP모건 2014년 유로-달러 전망
2013-12-31 15:50
JP모건의 결론부터 말하면 다음과 같다. 유로-달러 예상치는 내년 3월말 1.33달러, 6월말 1.32달러, 9월말 1.32달러, 12월말 1.30달러다. 현재 1.3787달러인 유로-달러 환율은 내년 한해 계속해서 가라앉아 연말쯤엔...
조용한 시장
2013-12-31 00:38
오늘도 뉴욕 연준은 역 레포를 실시한다. 규모는 아직 알 수 없다. 그러나 연말 연초 시세 조종의 의지는 확고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 중앙은행이 안정과 풍요를 노래하면 그 효력은 세상의 구석구석까지 미친다.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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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트레이드 이젠 팔아라"
주식·채권시장의 '같은 꿈'… 안근모의 대시보드(24.10.25)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선거불복 트레이드"
진격의 달러, BOJ에 도전장… 안근모의 대시보드(24.10.24)
③ 美 경제 이면에선 '정체' 확산
'인플레 파이팅 승리' 첫 선언
금(金)의 '법칙 파괴' 랠리… 안근모의 대시보드(24.10.23)
② '스무트-홀리' 시즌 투
"모든 길은 인플레이션으로"
QT 종료가 다가온다는 신호… 안근모의 대시보드(24.10.22)
① no landing, no more cut
프로 공매도러의 후회
국방비 넘어선 美 정부 이자비… 안근모의 대시보드(24.10.21)
[Weekly]물증과 심증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