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4-10-28 (월)
구독안내
회원가입
결제하기
로그인
메뉴
전체기사
Morning Brief
Editor's Letter
Central Bank Watch
Analysis
Message Board
검색
검색
전체기사
Morning Brief
Editor's Letter
Central Bank Watch
Analysis
Message Board
안근모의 대시보드
For All We Don't Know
2014-10-02 01:38
지난 2008년의 금융 위기는 더 큰 위기의 서막에 불과할 것이라고 끊임없이 말해왔다. 그렇지만, 필자 스스로도 이것이 얼마나 엄청난 말인지 종종 잊어버리곤 한다. 1. Bull이 주도하는 조정이라는 기존의 판단은 ...
②분기말의 현금 대홍수
2014-10-01 12:41
'3000억 달러'라는 역 레포 한도는 미국 단기자금 시장의 둑이 낮아졌다는 걸 의미한다. 현금 수위가 높아질 경우에는 이날처럼 둑 넘어로 유동성이 넘쳐나게 된다. 지난 17일 뉴욕 연준의 발표 이후 시장에...
서머스 "빚은 단기금리로 내라"
2014-10-01 10:07
기준금리 인하의 거시경제 효과가 즉각적이고 매우 큰 만큼, 금리인상의 긴축효과 역시 즉각적이고 매우 크다. 따라서 한국은행은 여타 거시경제 환경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금리인상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다. 그러기...
시월의 강물
2014-10-01 07:12
연준의 역레포(연준이 보유한 국채를 담보로 시장에서 자금을 회수하는 것)는 금리 인상에 대비한 하단부의 '회랑' 역할을 하는 것으로 설계되었다. 그러나 실제로는 머니마켓펀드들의 분기말 장부 맞추기 수...
삽질 천국
2014-10-01 01:23
기대가 무너지면, 기도만이 남는다. 神은 '삽질을 하라'고 응답하신다.
①"외국 은행에 퍼주기"..연준은 왜?
2014-09-30 11:16
외국계 은행들은 연방기금금리 시장에서 헐값(이자율 0.09% 수준)으로 돈을 빌린 뒤 이를 연준 초과지급준비금 계정(이자율 0.25%)에 예치해 무위험 금리차익을 누릴 수 있다. 상대적으로 자본규제가 높은 미국계 은...
nothing to see
2014-09-30 01:30
홍콩의 시위는 시장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시위가 진행되는 방식이나 그 주체들을 보면, 이번 시위는 기본적으로 체제 도전적이라기 보다는 '청원운동'(petition)에 더 가깝다. 따라서...
홍콩시위에 임하는 베이징의 자세
2014-09-29 22:00
홍콩의 민주화 시위가 제2의 천안문 사태를 불러올지 모른다는 외신들의 호들갑과 달리 중국 정부의 대응은 차분한 편이다. 중국 지도부는 관망하되, (기본 방침에서) 물러나지 않는다로 일관하고 있다. 홍콩금융당국...
"엔 약세 = 위험선호>강달러"(update)
2014-09-29 21:05
다음은 다이와증권의 FX 애널리스트인 가메오카 유지의 분석중 일부다. 지금의 엔 약세는 미일간 금리차 보다 글로벌 위험선호를 더 반영하고 있으며 미국 금리상승세가 둔화되더라도 S&P500의 PER확대로 엔은 약세를...
달러 강세 - 2011년의 경험과 정치적 타협의 가능성(2)
2014-09-29 15:21
1. 왜 2011년이 중요한가? 지난 2011년 ECB는 두 차례에 걸쳐 금리를 인상했다(1%에서 1.5%로). 이 시기는 연준이 QE2를 종료하던 시기와 맞물렸기 때문에 유로화 환율은 유로당 1.5달러 부근까지 치솟았다. 유로존...
처음
이전
361
362
363
364
365
366
367
368
369
370
다음
끝
지금 '유럽의 병자'는 누구?… 안근모의 대시보드(24.10.28)
[Weekly] Super 2 Weeks
"트럼프 트레이드 이젠 팔아라"
주식·채권시장의 '같은 꿈'… 안근모의 대시보드(24.10.25)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선거불복 트레이드"
진격의 달러, BOJ에 도전장… 안근모의 대시보드(24.10.24)
③ 美 경제 이면에선 '정체' 확산
'인플레 파이팅 승리' 첫 선언
금(金)의 '법칙 파괴' 랠리… 안근모의 대시보드(24.10.23)
② '스무트-홀리' 시즌 투
"모든 길은 인플레이션으로"
QT 종료가 다가온다는 신호… 안근모의 대시보드(24.10.22)
① no landing, no more cut
프로 공매도러의 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