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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근모의 대시보드
남중국해
2015-10-27 20:39
남중국해를 둘러싸고 미국과 중국이 다시 소란스러워지고 있다. 미국은 중국이 남중국해에 조성한 인공섬 근처로 구축함을 보냈다. 구축함은 인공섬 12해리 이내에서 초계 활동에 들어간다고 한다. 중국은 경거망동하...
아사히 보도와 BOJ 그리고 임금
2015-10-27 18:02
시장 전문가들의 절반 가량은 10월30일 BOJ의 추가완화를 기대하고 있지만, 기업부문의 `임금인상 억제`가 지속되고 있는 환경에서는 추가적인 통화정책의 약발은 단기에 그칠 것이다. 일손이 부족한데도 임금이 정체...
기다려온 인민은행의 `풋`
2015-10-24 00:55
인민은행이 기준금리와 지준율을 동시에 내렸다. 기준금리 인하는 지난해 11월이래 여섯번째다. 2개월에 한번 꼴로 기준금리를 내린 셈이다. 이번 조치로 1년짜리 예금 기준금리는 종전 1.75%에서 1.5%로, 1년짜리 대...
잇따르는 `김칫국 주의보`
2015-10-23 16:23
김칫국일까. 아니면 소기의 목적을 이뤄낼 압력으로 작용할 것인가. 23일 도쿄 금융시장은 달아올랐다. 간밤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가 달군 추가완화 기대가 다음주 BOJ의 QQE3를 촉발할 거라는 기대를 만들어냈다....
고정금리를 택한 이유
2015-10-22 17:19
지표로 드러나는 인플레 압력은 미미하나 식료품과 월세 등 피부로 와닿는 물가 오름세를 의식하는 가구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현상은 또 QQE 도입이래 계속 눌리고 있는 시장금리가 추가적으로 더 내려갈 공...
두개의 중국, 두개의 시선
2015-10-21 22:58
한번 늘어난 씀씀이는 경기가 가라앉아도 일정기간 지속되는 관성이 있다. 그러나 "시스템 리스크와 농축된 금융위험이 발생할 가능성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는 은행권의 현실 인식은 기업 부문에서 중력장의 세기를...
구관이 명관(Update)
2015-10-21 18:27
아베 신조는 21일 총리관저에서 당정회의를 열었다. "명목 600조엔 GDP 달성을 위해 `옛 3개의 화살(통화+재정+성장전략)을 더 강화한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그 바탕위에 저출산 고령화라는 구조적 문제를 정면으로...
외환보유고 맛사지 효과(?)
2015-10-20 23:06
제법 복잡하다. 그냥 인민은행이 외환보유고에 있는 달러로 현물시장에 개입하면 되지, 왜 이런 스킬을 사용하고 있는 것일까.이렇게 하면 선물환 계약 기간까지는 외환보유고가 덜 줄어드는 `시각적 효과`를 낼 수 ...
큰 형님의 오더
2015-10-20 17:47
큰 형님의 오더는 분명했다. `구로다 하루히코가 아니라 아베 신조가 돈을 풀어라`
또 다시 역전된 명목·실질 성장률
2015-10-19 14:17
중국의 3분기 실질 GDP 성장률은 6.9%를 기록했다. 예상치 6.8%를 소폭 웃돌았다. 일부 IB들 중에는 실질성장률이 6.4%로 떨어질 것이라 예상한 곳도 있었다. 본토 증시는 일단 예상을 웃돈 헤드라인에 안도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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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틱한 다이버전스
"침체 끝. 불빛이 보인다"… 안근모의 대시보드(24.11.22)
중국의 반격 채비 신호
현금은 충분히 넘쳐나는가?
11월 20일자 hanzuk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11월 20일자 hanzuk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11월 19일자 hanzuk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11월 21일자 신뢰가치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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