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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근모의 대시보드
빌린 돈과 갚을 돈..그리고 규제
2016-07-29 00:17
하반기 만기도래하는 회사채 규모는 4조4400억위안이다. 이 가운데 고위험 업종으로 분류되는 석탄회사 철강회사, 기타건설 및 비철금속업체의 회사채 만기도래분이 7000억위안에 달한다
진심이라면 반길 일이지만
2016-07-27 22:21
당의 화법대로면 경제와 금융시장 전반에 위협이 되는 모든 종류의 자산 버블이 여기에 해당한다. 작년 본토증시의 버블붕괴 이후 당중앙 문건에는 `시장·금융·자산 버블의 위험`과 관련한 표현이 자주 등장한다. ...
잔칫집 소문은 계속 불어나고
2016-07-27 17:14
기본적으로 민간의 자금 수요가 약한 상황에서 자금공급을 늘리거나 시장금리를 더 떨어뜨려도 그 약발은 오래가지 못한다. 오히려 금융기관들의 운용 수익과 순이자 마진만 축소시켜 금융긴축 효과만 유발할 위험이...
지도부의 하반기 경제운용 방향
2016-07-26 22:58
26일 시진핑 주재로 열린 *당중앙 정치국회의에서는 하반기 경제운용 방향이 정해졌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하반기 경제운용은 "경제성장의 안정적 유지와 공급부문 개혁에 필요한 우호적 환경조성"에 맞춰졌다. *당...
조삼모사와 의구심
2016-07-26 16:15
구로다 하루히코로선 시장의 이날 움직임이 오히려 반가울 것이다. BOJ 정책회의 직후 중앙은행의 신뢰가 다시 시험에 드는 것 보다는 차라리 이런 형태의 기대감 선조정이 낫다.
청구서 도래 일정
2016-07-25 23:23
만기도래 외채 규모는 내년부터 다시 점증해 2019년 피크를 이룬다. 만기도래가 몰리는 시점만 놓고 보면 오는 2018년~2019년의 만기상환 리스크, 즉 크레딧 리스크가 가장 높다고 할 수 있다.
`All policy tools`에서 빠진 것(update)
2016-07-25 17:23
지난 2년 동안 일본 경제는 전혀 성장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유효구인배율은 거의 50년만에 최고치까지 상승했다. 아베노믹스 3년여 동안 반복해서 확인한 것은 일본의 성장률 저하는 총수요 부족이 아닌 잠재 성장률...
사회과학원의 부동산 2차 경고
2016-07-22 19:42
이달초 사회과학원의 니펑페이 연구원의 경고에 이어 같은 씽크탱크내 장밍 수석 연구원이 다시 붓을 들었다. 중국 부동산 시장의 앞날에 대한 사회과학원의 2차 경고다.
"이래저래 뒤통수 조심"
2016-07-21 16:54
"일본은행(BOJ)이 시장의 7월 추가완화 베팅을 일거에 날려버릴 수 있다"
좀 세게 밟았다..허나 또 풀거다
2016-07-20 21:31
손님(해외 자금)을 맞기 위해 통화의 신뢰를 구축해야 할 필요가 커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4분기로 접어들면 위안의 약세 진행속도는 이전 보다 더 점진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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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자 hanzuk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11월 20일자 hanzuk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11월 19일자 hanzuk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