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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근모의 대시보드
정유업계 공급과잉과 감산..그리고 유가
2017-06-22 18:06
그럼에도 이들이 가동을 줄이려는 것은 그만큼 본토내 석유제품 재고가 상당하기 때문이다. 최대 원유 수입국인 중국의 정유사들이 이렇게 나오면 글로벌 원유 수급에도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다.
자본시장 로드맵의 ABC..다음은 채권시장
2017-06-21 16:51
본토 A주가 MSCI 이머징지수에 편입됐다. 당장의 자본유입 효과 보다는 상징성과 중장기 잠재력이 더 주목받고 있다. A주가 FTSE 신흥지수에 이어 MSCI 신흥지수에 편입됨으로써 당국의 다음 목표는 본토 채권시장의...
`Yuan Band to be Widend `..시장과 괴리
2017-06-20 20:52
이날 금융시보에 실린 왕위의 발언은 지난달 26일 내놨던 기준환율 산정식 변경이 중장기적으로 `더 큰 복선`일 가능성을 뒷받침한 것이기도 하다. 나아가 이 복선은 미중간 상호 자본 수혈의 가능성을 노정한다.
그들이 돌아왔는가
2017-06-20 02:12
도쿄 증시에서 제기된 `그들이 돌아왔는가`라는 물음은 `기계로 움직이는 퀀터펀드의 기술주 매수 주문이 돌아왔는가`에 해당한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2017-06-16 22:03
BOJ 스스로가 YCC-QQE를 내놓으며 무너뜨리고자 한 것이 `양(量)에 대한 환상, 양적 차이에서 오는 환상`이었다.
Yield up the Ghost
2017-06-15 20:55
인민은행은 움직이지 않았다. 패턴을 만들고 싶지 않았던 것 같다. 엘런은 예상 보다 서두른 듯 하다. 알박기는 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의사결정의 인적구조가 바뀌려 할 때 자주 나타난다.
일드커브..MPA..안방보험 노림수
2017-06-14 20:15
시진핑이 우샤오후이의 입을 열어 대내·외적으로 얻고자 하는 게 무엇인지는 이런 맥락에서 살펴야 할 것이다. 이번 건은 단순하지 않다.
퀀트펀드와 레버리지를 바라보는 시선
2017-06-13 23:46
"2007년 BNP파리바의 헤지펀드 파산과 서브프라임 사태의 증폭도 이런 퀀트들이 동일한 종목들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펀드 가치가 동시에 망가지면서 나타났다."..모처럼의 조정이라 다들 말이 많아졌다.
20개 은행의 모기지대출 중단(?)
2017-06-12 23:58
20개 은행의 개별 사정일 뿐, 전체 현황이 그런 것은 아니다. 다만 해당 통계가 정확하다면 최소 20개 중소형 은행들이 유동성 문제로 정상적인 영업을 영위하는 게 불가능한 상태다. 나아가 이는 다시 은행간 자금시...
제조업 리플레이션의 소멸
2017-06-09 17:07
주요국과 이머징 경기에 잔존해 있는 관성의 힘을 감안하면 당장 지난 2015년말과 2016년초의 `디플레이션 공포`를 떠올릴 필요는 없다. 다만 경기 소순환의 확장 국면이 종반부를 향해 나아간다는 인식은 시간이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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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개미들의 자신감 '최고조' …안근모의 대시보드(24.11.27)
"정해진 금리 경로는 없다"
"미국내 휘발유에 대한 소비세"
트럼포노믹스에 대한 연준의 견제 …안근모의 대시보드(24.11.26)
미국 국채시장의 2가지 메시지
사실상 '현직' 행세 나선 트럼프
12월 점도표 금리 얼마나 인상? …안근모의 대시보드(24.11.25)
[Weekly]"미 국채 세일즈맨"
드라마틱한 다이버전스
"침체 끝. 불빛이 보인다"… 안근모의 대시보드(24.11.22)
중국의 반격 채비 신호
현금은 충분히 넘쳐나는가?
11월 20일자 hanzuk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11월 20일자 hanzuk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11월 19일자 hanzuk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