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1-04 (토)
구독안내
회원가입
결제하기
로그인
메뉴
전체기사
Morning Brief
Editor's Letter
Central Bank Watch
Analysis
Message Board
검색
검색
전체기사
Morning Brief
Editor's Letter
Central Bank Watch
Analysis
Message Board
안근모의 대시보드
"눈물로 끝났던" 연준 YCC
2020-06-27 08:40
아직까지는 시장이 딱히 더 바라는 것은 없어 보이지만, 나중에라도 만일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추가 부양에 나서야 한다면 무엇을 더 내놓을 수 있을까? 월간으로 총 1200억달러(국채 800억달러, MBS 400억달러) 속도...
팬데믹이 (좀) 필요한 이유
2020-06-26 06:55
돈이 더 많이 들게 되는 것과 돈으로도 막을 수 없게 되는 것은 본질적으로 하늘과 땅의 차이다. 미국의 확진자 수가 다시 속도를 내며 증가하고 있다지만, 만일 그것이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좀 더 더디고 좀 더 약...
빚과 그림자(Ⅱ)
2020-06-25 07:12
앞으로의 팬데믹 경제와 금융시장 경로와 관련해 관건은 크게 세 가지이다. 1. 캘리포니아, 텍사스, 플로리다 등지의 확산 가속도에도 불구하고 해당 지역 의료능력이 대응해 내는 데에는 별 문제가 없는지, 1. 정부...
달러화 약세의 개막, 이머징 위기의 잉태
2020-06-24 07:04
미국 연방준비제도 대차대조표(B/S) 사이즈가 감소세로 돌아섰음에도 불구하고 달러가 하락하는 게 아니다. 실상은, 연준의 유동성 공급이 줄어들(B/S가 감소할) 정도로 시중에 달러가 넘쳐 흘러서 그 가치가 떨어지...
"팬데믹 리플레이션 트레이드"
2020-06-23 06:55
바이러스 백신이 개발되지 않더라도, 그래서 바이러스가 다시 제법 확산하더라도, 만일 돈으로 경제를 떠받치고 띄워 올릴 수만 있다면, 미국 정부와 중앙은행은 그렇게 하려고 나설 것이다. 22일 뉴욕 금융시장은 그...
화폐가치 훼손(debasement)과 금(金)
2020-06-20 06:57
오늘날 '화폐가치 훼손(debasement)'을 논거로 한 금(金) 가격 상승 또는 앙등론은 허구다. 풍차를 향해 달려드는 돈키호테와 다르지 않다. 왜냐하면 현재 전개 중인 주요국들의 양적완화(QE)는 debasement와 거리가...
연쇄도산 위험을 예상하는 이유
2020-06-19 06:50
1분간 숨을 참는 것은 쉬워도 2분, 3분 넘게 버티는 것은 굉장히 힘들다. 따라서 1~2분 동안은 마치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3분이 지나고 나면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한다.즉, 팬데믹 쇼크는 시...
중앙은행의 재정정책 개입
2020-06-18 07:51
인플레이션은 크게 둘 중 하나의 경우에 발생한다. 1) 경제의 총수요가 총공급능력을 지속적으로 웃돌거나, 2) 화폐에 대한 신뢰가 순식간에 추락하는 때 지속적이고 광범위한 물가수준의 상승, 인플레이션이 발생한...
이번엔 "not-monetizing"
2020-06-17 07:09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최근의 통화부양 정책이 '국가부채의 화폐화(monetizing the debt)' 또는 '돈을 찍어서 재정적자를 메꾸는 행위(monetizing the deficit)'가 아니라고 16일 주장했다. 상원 정기...
팬데믹 재개방 이후
2020-06-13 06:45
거의 대부분의 사업자들은 한 달 간의 매출 중단쯤은 잘 견뎌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석 달 내내 매출이 중단된 상태를 이겨낼 수 있는 사업자는 그렇게까지 많지는 않을 것이다. 거의 대부분의 사업자들은 매출이...
처음
이전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다음
끝
유료구독 만료 일자 안내 관련입니다.
멈춰 선 미국의 공장건설 붐 …안근모의 대시보드(25.1.3)
외환위기의 필요충분조건
파티의 숙취는 언제?
2025년 새해에도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의도치 않은' OPEC+ 감산 효과 …안근모의 대시보드(25.1.1)
대공위시대(大空位時代)
천연가스에 주목할 이유
시카고가 힘들면 미국도 어렵다 …안근모의 대시보드(24.12.31)
달러 허니문
"최악 상황은 지나간 듯"
소멸된 스프레드 "금리인하 끝" …안근모의 대시보드(24.12.30)
[Weekly]제조업의 "희망"
"달러 곰들, 여름까지 동면해야"
트럼프 이후에도 'low-hiring' …안근모의 대시보드(24.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