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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whatever it takes"
2018-12-27 05:36
신뢰의 게임이다. 트럼프가 개과천선해 앞으로는 정치, 경제, 외교, 안보를 잘 해낼 거란 신뢰가 든다면, 이번 폭락은 그야말로 "엄청난 매수 기회"일 것이다. 그러나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 고쳐서 쓰는 게 아니다...
"美 금리인하 몇 달 안 남았다"
2018-12-25 04:55
이르면 2020년이니 뭐니하면서 멀리 갈 것도 없게 됐다. 선물시장은 당장 내년(이제 며칠 앞이다)에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인하로 선회할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기 시작했다. 24일 유로달러 3개월물 선물시장에서...
이제 말로는 못 갚는다
2018-12-22 07:12
말로 천냥 빚을 갚는다고 했다. 그러나 때가 있는 법이다. 늦었다. 그리고 늦었다고 할 때는 너무 늦었다고 했다. 존 윌리엄스 미국 뉴욕 연준 총재가 시장 달래기에 나섰다. FOMC가 시장을 뒤흔든 뒤 첫 대외소통이...
마켓(market)을 느껴보다
2018-12-21 05:58
신용시장을 이용한 이 모델에 따르면, 미국 경제가 12개월 안에 침체에 빠질 확률이 지난 11월 현재 20.2%로 높아져 있다. 지난번 경기사이클에 견주어 보면 2007년 7월에 해당한다. 침체 5개월 전 지점이다. 그 앞 ...
늦었다고 생각할 때는 너무 늦었다
2018-12-20 05:30
최근 며칠간 국채시장에서는 강력한 불 스티프닝이 이어져 왔다. 완화된 연준의 정책태도 기대감을 표현한 것이었다. 그러나 이날 FOMC 결과 발표 이후 폭발적 불 플래트닝으로 급반전했다. 미국의 침체가 몇 시간 전...
가랑이가 찢어져 봐야 안다
2018-12-19 06:00
위 그래프는 지난 2005년 12월13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제출된 이른바 '블루북(Blue Book)'에 수록되었던 것이다. 당시 연방준비제도 집행부 이코노미스트들이 추정한 '실질 균형금리(범위)'를 그려 놓...
"no preset policy path"
2018-12-18 05:28
연준은 이번 경기 사이클 중 가장 민감한 시기를 맞아 매우 이례적인 이유로 인해 잘못된 긴축 결정을 내릴 위험이 있다. "미리 정해진 게 없다던 커뮤니케이션은 무엇이었냐"는 비난도 제기될 수 있다. 그러나 금리...
달러가 물러서면 해결될 일인가?
2018-12-15 05:50
유럽중앙은행(ECB)이 한 발 후퇴할 거라면,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두 발 물러서야 한다. 왜냐하면, 달러가 너무 강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연준이 뒤로 충분히 빠져 주어서 달러가 약해진다면, 세상은 다시 편안해질...
지쳤거나, 오만하거나, 두렵거나
2018-12-14 05:09
"위험이 하방으로 이동 중"이라고 쓰고 "하방으로 기울었다"고 읽히는 성명과 더불어 이날 ECB의 전반적인 메시지는 "금리인상 개시 시기가 시야를 벗어났다"로 귀결할 만했다. 드라기 총재가 경제판단을 한 마디로 ...
양적완화(QE)의 불가역반응(不可逆反應)
2018-12-13 06:04
놀라운 점은, ECB의 QE 테이퍼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그 QE가 이달말 종료 예정임에도 불구하고 장기국채 수익률이 드라마틱한 하락세를 이어갔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이는 놀라운 일이 아닌, 오히려 당연한 현상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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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텝, 냉정과 열정 사이
[ECB Watch] Stag(?)ation
"또" WSJ의 애드벌룬?
주거비 이면의 디스-인플레이션
2022년 10월 13일에도 이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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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디플레이션 소용돌이
'디스-인버전'의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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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벼랑 끝"
"참을 수 없을 만큼" 빠른 냉각
부자의 수익률, 빈자의 이자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