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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완과 회색 코뿔소
2019-01-23 06:10
블랙스완은 피할 수 없다.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회색 코뿔소도 못 피한다. 눈에 보이기 때문이다. 알고 있는 위기는 위기가 아니라 했지 않은가. 그래서 위기는 반복된다. 위기는 회색 코뿔소에서 잉태돼 블랙...
"美·中 무역역조 소멸"의 나비효과
2019-01-19 05:26
중국 정부가 다양한 경쟁 산유국들을 제쳐두고 미국산 위주로만 원유를 수입해 간다면, 아마 비싸게 살 수밖에 없을 것이다. 단지 원유에서만 발생하는 문제가 아니다. 항공기, 자동차, 기계류 등 파급범위가 매우 넓...
"중국식 위기"
2019-01-18 06:21
국가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가장 심각하고 전통적인 회계조작, 그리스의 국가부채 통계 사기를 능가하는, 화폐통계 조작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전세계가 빚의 만리장성을 주시하고 있기에 특히 화폐발행에 은밀하게...
"빼박불가"로 설계된 연준 양적긴축(QT)
2019-01-17 05:55
그러기 위해서는 "기계적(autopilot)" 전개방식이 불가피했고 필수적이었다. QT를 미리 정해진 경로(on a preset course)에서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진행하겠다고 미리 공표하면 채권수급 악화에도 불구하고 시장 불확...
무시무시한 예언
2019-01-16 05:26
"글로벌 통화시스템이 무너지고 있다. 처음에는 찡찡거리는 식이지만 결국 폭발하게 된다. 지금의 찡찡거림은 주식 투자 손실을 야기할 것이다. 그러나 궁극적 폭발은 글로벌 자산가격에 충격을 줄 텐데, 그 충격은 ...
中 "소비주도 성장"에 기대 안 거는 이유
2019-01-15 05:40
금융위기 이후 중국 정부가 추진해 온 '소비중심 경제' 또는 '소비주도 성장'은 외견상 가시적 결실을 맺고 있다. 2009년말에만 해도 8%포인트에 달했던 투자의 성장률 기여도는 이제 2%포인트 수준...
제롬 파월은 이런 사람
2019-01-12 05:43
제롬 파월은 이렇게 말했다. "약간의 시장 변동성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지금보다 더한 변동성이 있을 수 있어서 걱정이다. 도무지 알기가 너무 너무 어렵다. 금융시장에 시간을 쏟으면 쏟을 수록 시장...
주목할 만한 양적긴축(QT) 조기종료 복안
2019-01-11 06:07
결국 우리는 금리가 갑자기 급등하는 변동성을 겪어야만 QT 종착지점에 근접했음을 알 수 있다. 문제는 그게 단지 일시적인 소동인지, 아니면 지준공급이 근본적으로 부족한 상황(reserve scarcity) 탓인지 구분이 안...
중국의 이중(double) 미스매치 리스크
2019-01-10 05:21
1997년 대한민국 국가부도의 원인은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할 수 있겠는데, 그 중 한 측면을 축약하자면 `금융의 미스매치(mismatch)`이다. 만기의 미스매치와 통화의 미스매치가 겹쳤다. 이러한 미스매치가 국가부도...
ECB의 인내심은 어떠한가?
2019-01-09 05:46
만일 ECB의 통화정책 정상화가 실수로 귀결된다면, 그것은 아마도 선제 액션에 나서야 할 중앙은행이 후행 경제지표에 의존한 탓일 것이다. 아르도 한손 ECB 통화정책위원은 "나쁜 뉴스 만큼 좋은 뉴스들도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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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벼랑 끝"
"참을 수 없을 만큼" 빠른 냉각
부자의 수익률, 빈자의 이자율
"광범위한 업계에서 해고 지속"
연준이 기각한 '연착륙'의 근거
"위험한 도박"
"not-rolling" 리세션
"차익실현 가장 강력한 후보는"
미국 '노동절' 휴일 중 서비스 조정 알려드립니다
[Weekly]"일시적 실업" 이후
성장을 거의 멈추는 美 노동력
美 GDP 서프라이즈의 배경
달러 특권은 얼마나 터무니없나?
1998년과 2007년의 "실수"(2)
현실을 결국 추월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