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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근모의 대시보드
"커브 플래트닝의 또 다른 이유"…STRIPS
2017-11-25 05:20
새로운 세법이 연금 기여분에 대한 공제혜택을 줄일 지도 모른다는 우려로 기업들은 지금 미리 퇴직연금에 뭉칫돈을 투입하고 있다. 이렇게 불어난 연금은 주로 장기 국채를 매입하는 데 사용하고 있다. 듀레이션을 ...
"굉장히(quite)" 점진적인 금리인상
2017-11-23 07:37
이런 상황에서, 연준이 인플레 목표를 장기간 달성하지 못하고, 그 이유가 뭔지 알지도 못하고, 그 와중에 기대 인플레이션이 흘러내리는 마당에 "부양정책을 너무 급하게 제거하 인플레이션이 이 모든 위험들을 안고...
이머징(해외) 자산 vs 한국 원화 자산
2017-11-22 06:24
지난 9월 우리나라 광의통화(M2) 증가율은 4.5%로 2분기 명목 GDP 성장률 5.0% 밑으로 떨어졌다. 실질 성장률이 2분기 2.7%에서 3분기 3.6%로 높아진 것을 감안하면, 통화의 상대적 긴축은 더 심화됐을 듯하다. 원화...
美 국채시장의 감세 재료 소멸?
2017-11-21 07:24
미국 국채시장은 트럼프 행정부의 대대적 감세에도 불구하고 장기물 증발은 없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미 재무부의 수지 전망과 발행비중 조정 시나리오에 중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시장에 새로 형성된...
"This time might be different"
2017-11-18 07:10
투자자들에게 그는 "이번에는 환경이 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자산이 광범위하게 지나치게 비싸다고 주장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따라서 그는 "앞으로 굉장히 오랫동안 다수의 자산에서 실질 수익률은 미...
"This time has been different"
2017-11-17 07:16
결론적으로 보고서는 "지난 2009년 이후의 CAPE 상승세는 매크로 설명변수들에 의해 대부분 설명이 되며, 따라서 현재 고조되어 있는 밸류에이션은 다소 정당화된다"고 진단했다. 다만 앞으로 10년 동안은 CAPE가 미...
이 역사적 랠리를 이미 놓쳐버렸다면
2017-11-16 06:56
다시 도래한 이 대안정의 시대는 이미 충분히 돈을 딴 사람들에게만 정의로울 뿐이다. 지난 수년간의 기회를 놓친 선수에게는 판을 갈아 없는 격변이 요구된다. 이미 기회는 꿈틀거리고 있다. 선천적으로 약세베팅에...
"피할 수 없는 미래 상황"
2017-11-15 06:49
올라갈 때에도 제각각의 스토리가 있었듯이 내려갈 때에도 제각각의 재료는 존재한다. 그러나 큰 틀에서 보면 최근 원유와 금속의 흐름 역시 정크본드나 이머징, 독일 국채선물 등과 다를 바 없다. 사정이 그러하다면...
이른바 "옴니 버블"의 포만감(飽滿感)
2017-11-14 06:45
배부름보다 더 식욕을 떨어뜨리는 요인은 없을 것이다. 아무리 훌륭한 요리가 눈앞에 있어도 배가 매우 부르면 식욕이 돋지 않는다. 약간의 흠이라도 있는 먹이라면 더욱 그러할 것이다. 수익률곡선을 둘러싼 기우에...
화석이 된 "의도적 모호함(purposeful obfuscation)"
2017-11-11 06:58
"대답할 수 없는 질문에 대해 '대답하지 않겠다'거나 '노 코멘트'라고 말하는 것도 사실은 대답하는 것이 된다. 따라서 의원이 어떤 질문을 하였을 때 그런 답변조차 하고 싶지 않은 경우에는, 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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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곰들, 여름까지 동면해야"
트럼프 이후에도 'low-hiring' …안근모의 대시보드(24.12.26)
내년 FOMC '3대' 잠재 리스크
또 경계선 건드린 美 레포 금리
성탄절 휴일 중 서비스 조정 알려드립니다
중국 중앙정부의 '빚을 질 결심' …안근모의 대시보드(24.12.25)
2025년, 복합 불확실성의 시대
"금리인하 끝내야 증시가 산다"
12월 23일자 신뢰가치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외국인의 역대급 美 국채 수요 …안근모의 대시보드(24.12.24)
트럼포노믹스는 (얼마나) 부양적인가?
"강한 美 국채 수요에 놀랄 것"
"이젠 부양적인" 美 연준 금리 …안근모의 대시보드(24.12.23)
[Weekly]고금리에 적응?
英 장기 금리, 26년래 최고 레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