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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근모의 대시보드
부동산 파티, "네 나중은 심히 참담하리라..."
2012-09-15 02:01
스페인 주택시장이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주택시장의 붕괴는 은행 시스템의 부실을 심화시켜 실물경제와 국가재정의 부실을 야기하는데, 이것이 다시 주택시장의 붕괴를 가속화하는 악순환이 스페인에서 지속되고 있...
UBS "QE3시대 투자전략 이렇게 짜라"
2012-09-14 22:26
다음은 14일 UBS 아시아 투자 전략팀이 내놓은 QE3 관련 투자전략이다. 글로벌 톱40 추천종목에 추가된 한국 주식과 저평가된 경기민감주들이 눈길을 끈다. UBS는 지난 2010년 11월 2차 QE 당시 `전기`와 `후기`에 걸...
Congratulations Mr. Chairman, Thank you Mr. Burnanke
2012-09-14 22:02
다른 설명이 필요없다. 미국의 8월 소비자 물가는 0.6% 올랐다. 핵심 소비자 물가는 고작 0.1% 올랐다. 국제유가(WTI)는 배럴당 99.65달러(시간외 가격)으로 100달러 선에 바짝 다가섰다. 만일 버냉키가 자신이 약속...
중국 `反日` 구호에 등장한 삼성
2012-09-14 15:42
지난달말 중국 광둥성 동관시에서 발생한 반일 시위대 현수막에 삼성이 등장했다. 현수막에는 "일본제품을 불매하자"는 문구와 함께 "삼성을 배워라(学习三星)"는 글귀가 적혀 있다. 이 기사는 전날(13...
연준이 말하는 적정 긴축시점과 적정금리
2012-09-14 15:31
지난 13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참석한 멤버들은 적정한 긴축(policy firming) 시기를 언제로 보고 있으며, 적정 긴축속도는 어는 선으로 보고 있을까. 연방준비제도(Fed)가 전날 통화정책결정문 발표이...
버냉키의 무한도전
2012-09-14 08:07
버냉키는 이번 FOMC 회의를 통해 사실상(de facto) Federal Reserve의 성격을 바꾸었다. 기존의 "완전 고용"과 "물가 안정"이라는 Fed에 대한 법률적 위임 사무를 "경제 성장" 및 "자산 가격 상승"으로 해석하여 연준...
곰들(bears)에 대한 선전포고
2012-09-14 06:30
1. Editor`s Letter 13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와 벤 버냉키 의장이 시장에 전달한 메시지는 단순명쾌하다. "주식이든 집이든 빚을 내서 사라. 당신들이 행동에 나설 때까지, 그래서 주식값과 집값이 충분히 오를때...
연준 역사에 新紀元을 열었다
2012-09-14 06:03
13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결정한 월간 400억 달러 규모의 무기한 자산매입 정책은 종전과 달리 종료시점을 특정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무제한(open ended)이다. 이는 현대 연준의 ...
그리스, 구제금융 조건 22%만 이행
2012-09-14 05:43
다우존스 와이어는 13일 IMF 고위관료의 말을 인용해 그리스에 제3차 구제금융이 필요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다우존스 와이어에 따르면, IMF에서 그리스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실무위원장인 타노스 카챰바스는 "그리...
FOMC 성장률, 실업률, 물가상승률 전망치
2012-09-14 05:24
FOMC 경제 전망지난 6월의 FOMC 회의 전망치에 비해 성장률은 현저하게 높아졌으며, 실업률은 다소 떨어졌다. 또 정책 결정의 근거 지표가 되는 핵심 소비자물가 상승률(Core PCE Inflation)은 다소 높아졌으나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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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곰들, 여름까지 동면해야"
트럼프 이후에도 'low-hiring' …안근모의 대시보드(24.12.26)
내년 FOMC '3대' 잠재 리스크
또 경계선 건드린 美 레포 금리
성탄절 휴일 중 서비스 조정 알려드립니다
중국 중앙정부의 '빚을 질 결심' …안근모의 대시보드(24.12.25)
2025년, 복합 불확실성의 시대
"금리인하 끝내야 증시가 산다"
12월 23일자 신뢰가치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외국인의 역대급 美 국채 수요 …안근모의 대시보드(24.12.24)
트럼포노믹스는 (얼마나) 부양적인가?
"강한 美 국채 수요에 놀랄 것"
"이젠 부양적인" 美 연준 금리 …안근모의 대시보드(24.12.23)
[Weekly]고금리에 적응?
英 장기 금리, 26년래 최고 레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