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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Brief]무역전쟁發 `기회주의적 리플레이션`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구글 싸이월드 요즘 김성진 기자 [기사입력 2019-05-17 오전 7:36:59 ]

  • 1. Market Focus

    미국 최대 오프라인 유통업체 월마트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중 고율 관세 부과로 일부 품목의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을 것 같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월마트의 브렛 빅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1분기 실적 발표 후 가진 인터뷰에서 "우리는 가격을 계속 낮게 유지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겠지만, 관세가 올라가면 가격 인상으로 귀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구체적 내용은 언급하지 않은 채 가격 인상은 특정 항목과 상품군에 한정될 것이라고만 설명했다. 아울러 다른 공급선을 찾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월마트 美 동일점포 매출 증가율 추이(출처: 블룸버그)> ⓒ글로벌모니터

    ※월마트의 1분기 실적은 좋았다. 주당순이익(EPS)은 1.13달러를 기록해 금융정보업체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전망치 1.02달러를 웃돌았다. 매출은 1239억달러를 올려 시장 예상 1250억달러에 약간 못 미쳤다. 하지만 미국 동일점포 매출은 전년대비 3.4% 늘면서 1분기 증가율로는 9년만의 최고치를 경신했다.

    트럼프의 관세 폭탄으로 가격 인상을 염두에 두고 있는 곳은 월마트만이 아니다. 백화점체인 메이시스도 이번주 들어 불가피하게 가격을 올려야 할 것 같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메이시스의 제프 제넷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5일 인터뷰에서 "(대중 관세율 인상에 따른)소비자 영향이 없는 곳으로 가는 길을 찾는 것은 어렵다"고 말했다.

    UBS의 마이클 래서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월마트가 유통하는 상품 중 26%는 중국산이다. 월마트는 식료품 매출이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탓에 중국산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동종업체인 타겟은 유통 상품의 34%를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다.

    <관세 등 적용 중국산 수입품 비중(출처: 피터슨硏)> ⓒ글로벌모니터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는 지난 14일자 보고서에서 작년 말 기준으로 미국이 중국에 특별히 부과한 보호무역 조치(관세와 비관세 합산)의 적용을 받는 중국산 수입품은 전체의 50.6%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트럼프의 관세전쟁이 시작되기 전인 2017년말에는 8.1%였으나 1년만에 비중이 40%포인트 넘게 급증한 것이다.

    <관세 확정이 되지 않은 중국산 수입품목(출처: 피터슨硏)> ⓒ글로벌모니터

    품목별로 보면, 아직까지 중국산 장난감과 운동장비는 관세의 적용을 전혀 받지 않고 있다. 신발류와 의복도 90% 이상은 무역전쟁에서 비켜나 있다. 만약 트럼프가 남은 약 3000억달러어치에 대해서도 고율 관세를 물리기로 하면 이 품목들까지 전부 가격 인상 압력을 받을 수 있다.

    <대중국 평균 관세율 추이(출처: 피터슨硏)> ⓒ글로벌모니터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는 남은 중국산 수입품으로까지 관세가 확대되면 평균 관세율은 27.8%가 될 것으로 추산했다. 작년까지의 평균 12.4%에 비해 두배가 넘는 수준이다.

    ※2000억달러어치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율을 10%에서 25%로 인상한다고 한 지난 10일자 발표가 실행되면 평균 관세율은 18.3%가 된다.

    관세율의 예상 오름폭이나 월마트와 메이시스 같은 업체들의 발표를 고려하면 트럼프의 관세전쟁은 얼마가 됐든지간에 당분간 물가를 높일 요인이라고 판단해도 무방할 듯 싶다.

    그런데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라엘 브레이너드 이사가 이날 관세전쟁이 초래한 인플레이션 상승을 '예상 밖의 기회'로 활용할 수도 있다는 나름 신선한 아이디어를 들고 나왔다.

    브레이너드 이사의 표현을 그대로 갖고 오자면 "기회주의적 리플레이션(opportunistic reflation)"이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근원 수입물가 인플레이션의 예상치 않은 상승이 전반적인 인플레이션을 2년 동안(a couple of years) 2% 위로 견인하는 경우를 상정해 보자. 연준은 그 기회를 완만한 인플레이션 오버슈팅은 우리의 목표에 부합하다는 것을 알리는 데 활용할 수 있다."

    브레이너드 이사는 '수입물가가 관세 때문에 오르는 경우를 상정하자'고 대놓고 말하지는 않았으나, 미중 무역전쟁이 격화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수입물가를 밀어올릴 요인으로 관세를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합당해 보인다.

    브레이너드 이사의 '기회주의적 리플레이션' 아이디어는 인플레이션이 크게만 오르지 않는다면, 연준의 2% 목표는 '대칭적'(오버슈팅도 허용 가능)임을 대중에게 이해시키기 위해 2년 정도는 참을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가 인플레이션 상승의 계기가 될 수 있는 미중 무역전쟁이 한창일 때 이런 말을 내놓은 것은 낮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그만큼 깊다는 방증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2% 계속 밑도는 근원 인플레(출처: 블룸버그)> ⓒ글로벌모니터

    브레이너드 이사는 이날 "기조적인 추세 인플레이션-특이하고 일시적인 요인들을 걸러낸 인플레이션 추세-는 연준의 2% 목표를 소폭 밑도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일시적' 요인을 강조한 제롬 파월 의장과는 다른 진단이다. 그는 "이는 가계와 기업이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를 지속적으로 밑돌게 될 것으로 예상하게 될 위험을 키운다"고 지적했다.

    2. 시장에 영향을 미치거나 관심을 끈 주요 뉴스

    - 라엘 브레이너드 연방준비제도(연준) 이사가 예기치 않은 물가 상승을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을 위한 '오버슈팅' 기회로 삼을 수 있다고 밝혔다. 브레이너드 이사는 이날 워싱턴에서 열린 행사 연설에서 "근원 수입물가 인플레이션의 예상치 않은 상승이 전반적인 인플레이션을 2년(a couple of years) 동안 2%를 웃돌게" 하는 경우를 상정한 뒤, 연준은 이런 때를 활용해 "완만한 오버슈팅은 우리의 목표와 부합한다는 점을 알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브레이너드 이사는 이를 "기회주의적 리플레이션"(opportunistic reflation)이라고 명명했다. 이는 무역전쟁에 따른 일시적 인플레이션 상승을 연준이 충분히 감내할 수 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경기 약세의 신호를 나타내는 확실한 데이터가 없는 한 연준은 금리를 인하해선 안된다고 말했다. 인플레이션 부양을 위해 금리인하에 의존해서는 안 된다고도 설명했다. 비둘기 진영 최선두에 서왔던 카시카리 총재로서는 좀 뜻밖의 발언이었다.

    산타바바라에서 카시카리 총재는 "금리인하가 기대인플레이션에 큰 영향을 미칠지 확신하지 못한다"라며 "임금상승률이 갑자기 크게 오르는 등 서프라이즈가 나타나 인플레이션이 높아질 수도 있다. 그때 우리에게 중요한 건 크게 반응해선 안 된다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를 넘어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 지난달 미국의 주택착공이 2개월 연속 증가했다. 주택건설 활동이 기대 이상의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4월 미국의 주택착공건수는 123만5000건(계절조정 연율 기준)으로 전월대비 5.7% 늘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예상치는 120만9000건이었다. 3월 기록은 113만9000건에서 116만8000건으로 상향 수정됐다.

    향후 주택건설 경기를 가늠하게 해주는 건축허가건수는 0.6% 증가한 129만6000건을 기록했다. 역시 시장 예상치 128만9000건을 웃돌았다. 3월 기록은 126만9000건에서 128만8000건으로 상향 수정됐다.

    주택착공건수와 건축허가건수는 모두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주택시장 호조 신호를 내보냈다. 전일 미국 주택건설협회(NAHB)가 발표한 5월 주택시장지수도 66으로 지난해 10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글로벌모니터

    - 지난주(~11일) 미국의 신규 실업이 예상보다 큰 폭으로 줄었다. 미국 고용시장의 강세가 계속 유지되는 모습이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는 전주대비 1만6000건 줄어든 21만2000건을 기록했다. 4월 둘째주(~13일)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이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예상치는 22만건이었다.

    4주 이동평균 실업수당 신청건수는 22만5000건으로 전주대비 4750건 늘었다. 3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준이다.

    지난 4일까지 1주 이상 실업수당 혜택을 받은 사람들의 수를 의미하는 연속 실업수당 신청건수는 166만건으로 전주대비 2만8000건 줄었다. 시장에서는 167만3000건으로 감소하리라 예상했다.

    ⓒ글로벌모니터

    - 이달 미국 필라델피아 지역의 제조업 활동이 시장 예상보다 더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에 따르면 5월 필라델피아 제조업 지수는 16.6으로 전월대비 8.1포인트 올랐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예상치는 9.0이었다.

    지불가격지수는 1.5포인트 오른 23.1을, 고용지수는 3.5포인트 상승한 18.2를 기록했다. 반면 신규주문지수는 15.7에서 11.0으로 하락했다.

    6개월 뒤 기업환경에 대한 기대지수는 19.1에서 19.7로 올랐다. 반면 6개월 뒤 자본지출전망은 30.9에서 23.3으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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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멘에 주둔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주도 연합군이 후티 반군의 세력권에 있는 예멘 수도 사나에 공습을 가했다. 사우디 석유시설에 드론 공격을 가했다고 후티 반군이 주장한지 수일 만이다.

    사우디는 이번 주 앞서 발생했던 자국 석유시설에 대한 공격이 이란의 지시에 따라 감행됐다며 비난을 가했다. 칼리드 빈 살만 사우디 국방차관은 트위터를 통해 "이란이 지시하고 후티 반군이 감행한 테러 활동은 현재진행형인 정치적 노력에 대해 올가미를 조이고 있다"며 "이들 민병대(후티 반군)는 이란이 해당 지역에서 확장주의적 어젠다를 이행하는데 사용하는 도구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3. 금융시장 동향

    ⓒ글로벌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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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3대 지수들이 3거래일 연속 동반 상승세를 탔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경제지표가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호조를 보인 가운데, 월마트와 시스코시스템즈가 실적 호재를 제공해 증시에 힘을 더했다.

    S&P500과 나스닥은 50일 이동평균선을 다시 넘어섰다. 다만 미국이 중국 화웨이를 블랙리스트에 올리겠다고 위협해 미중 무역을 둘러싼 긴장감은 잔존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장 초반부터 오름세를 탔다. 개장 전 발표된 미국의 4월 주택착공건수가 기대 이상의 회복세를 나타냈고,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가 시장의 예상보다도 큰 폭 줄었으며, 필라델피아 연준 5월 제조업지수도 서프라이즈였다.

    월마트는 올해 1회계분기(~4월30일) 동일점포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3.4% 늘었다. 1분기 기준으로는 9년 만에 가장 큰 증가율을 기록했다.

    시스코시스템즈는 이익 신장세를 발표하면서 앞으로도 계속 늘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스코의 3회계분기(~4월27일) 순이익은 30억4000만달러로 증가했다. 전년동기에는 26억9000만달러였다. 또한 4회계분기의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4.5~6.5%의 증가율을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화웨이 납품업체들은 약세를 나타냈다. 미국이 화웨이를 블랙리스트에 올려 사전 허가 없이는 미국 업체의 부품과 기술을 수입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위협한 영향이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1.68% 내리는 등 반도체업체들에 불똥이 튀었다. 퀄컴이 4.00%, 마이크론은 2.86% 내렸다. 화웨이에 광학케이블을 납품하는 루멘텀홀딩스는 11.54% 급락했다.

    뉴욕증시 11개 업종이 모두 상승했다. 소재섹터가 1.34%, 금융섹터가 1.10%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블룸버그가 CME 자료를 분석한 데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연준이 금리를 연내 인하할 가능성을 75.1%로 낮춰 가격에 반영했다. 올해 내내 금리를 동결할 확률은 24.9%로 올랐다.

    뉴욕증시 변동성지수(VIX)는 7.00% 내린 15.29를 기록했다. 3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 다우 : 25862.68(214.66, 0.84%)

    - S&P500 : 2876.32(25.36, 0.89%)

    - 나스닥 : 7898.05(75.90, 0.97%)

    ⓒ글로벌모니터

    - 미국 국채 수익률은 장단기물 모두 상승했다. 미국 경제지표가 강세를 나타낸 가운데 뉴욕증시도 상승한 영향이다. 10년물 수익률은 1.7bp 오른 2.396%를, 2년물 수익률은 2.6bp 상승한 2.194%를 기록했다.

    전일 수익률이 역전된 뒤 격차가 더 크게 벌어졌던 10년물과 3개월물은 이날 다시 정상화됐다. 10년물과 3개월물의 스프레드는 3.4bp 가량 오른 플러스 0.4bp를 기록했다. 10년물과 2년물의 수익률 스프레드는 0.9bp 하락한 20.2bp를 나타냈다. 장중에는 19.0bp로 지난 10일 이후 약 1주일 만에 가장 평평한 수준을 기록했다.

    30년물 수익률은 1.6bp 오른 2.839%를, 5년물 수익률은 2.0bp 상승한 2.173%를 나타냈다.

    독일 10년물 수익률은 0.7bp 오른 마이너스(-) 0.101%를 기록했다. 전일 장중 -0.132%로 2년 반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후 반등했으나 마이너스 영역에 계속 머물렀다. 화웨이 블랙리스트 가능성에 따른 미중 무역긴장, 이탈리아의 유럽연합(EU) 재정규정 위반 가능성 등을 둘러싼 우려가 잔존했다.

    - 달러인덱스는 97.845로 0.28% 상승했다. 미국의 4월 주택착공건수가 시장 예상보다 크게 늘자 오름세를 탔다. 반면 유로는 다음 주로 예정된 차기 유럽의회 선거를 둘러싼 우려로 0.25% 내린 1.1172달러를 기록했다. 마테오 살비니 이탈리아 부총리는 자국의 동맹당이 선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경우, 자국의 목을 죄는 EU 규정을 '찢어발길'(tear apart)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모니터

    파운드는 0.44% 내린 1.2792달러를 나타냈다. 장중에는 1.2785달러로 2월15일 이후 최저치까지 내렸다. 테리사 메이 총리가 압박에 따라 자리에서 물러날 가능성이 나타난 영향이다. 유로-파운드는 0.8732파운드로 0.13% 올랐다.

    달러-엔은 0.21% 오른 109.81엔을, 달러-스위스 프랑은 0.11% 상승한 1.0098프랑을 기록했다. 역외 달러-위안은 6.9280위안으로 0.35% 올랐다. 장중에는 6.9315위안으로 지난해 11월 말 이후 최고치까지 상승했다.

    ⓒ글로벌모니터

    호주 달러는 0.53% 내린 0.6890달러를 나타냈다. 4월 실업률이 8개월 만에 최고치를 나타내면서 중앙은행(RBA)이 향후 금리 인하를 통해 경기부양을 해야 한다는 시각이 힘을 얻었다. 달러-캐나다 달러는 1.3466캐나다 달러로 0.22% 올랐다.

    이머징 통화는 달러에 대해 대체로 약세를 나타냈다. 달러-브라질 헤알은 0.90%, 달러-멕시코 페소는 0.36% 올랐다. 달러-남아공 랜드는 0.59%, 달러-터키 리라는 0.73% 상승했다. 다만 달러-아르헨티나 페소는 0.44%, 달러-러시아 루블은 0.01% 각각 내렸다.

    - 국제유가는 중동지역 긴장 여파로 3일 연속 상승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는 지난 1일 이후 최고치를, 브렌트유는 지난달 말 이후 최고치로 장을 마감했다. 6월 인도분 WTI는 85센트(1.4%) 오른 배럴당 62.87달러, 7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85센트(1.2%) 상승한 배럴당 72.62달러를 기록했다. 예멘에 주둔 중인 사우디아라비아 주도 연합군은 이란의 지원을 받는 후티 반군에게 공습을 가했다. 사우디 석유시설에 드론 공격을 가했다고 후티 반군이 주장한지 수일 만이다. 전일 미국은 이란과의 관계 격화에 따라 이라크 공관의 비필수 인원들에게 철수 명령을 내리기도 했다.

    - 금 선물가격은 큰 낙폭을 기록했다. 미국의 경제지표가 강세를 나타내 투자자들의 수요가 위험자산에 몰린 영향이다. 최근 금값을 끌어올렸던 요인인 미중 무역갈등은 이날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6월물 금 선물은 11.60달러(0.9%) 내린 온스당 1286.20달러를 기록했다. 7월물 은 선물은 27.3센트(1.8%) 하락한 온스당 14.539달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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