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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arks to Market]노무라 "中 더블딥 위험 상존..따라서 당국도"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구글 싸이월드 요즘 오상용 기자 [기사입력 2019-04-23 오후 8:45:56 ]

  • 23일 홍콩 이코노믹 타임스에 따르면 노무라는 중국 경제의 더블딥 위험이 상존해 있다며 당국의 맞춤화된 완화조치가 당분간 필요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다음은 노무라 보고서의 간추린 내용.

    <"당 정치국의 경기 판단은 낙관적으로 돌아섰다. 통화정책과 관련해서도 덜 완화적인 태도를 취했다. 당 지도부는 재정정책의 효율성 개선과 구조적 개혁의 진전에 포커스를 둘 것을 요구했다."

    "통화정책에 대한 당 지도부의 미세한 톤 변화는 우리(노무라)가 견지했던 시각, 즉 이번 완화 사이클에서 통화정책 완화 여지는 상당히 제한적이며 중국 당국은 다른 정책 수단에 의지해야만 한다는 우리의 시각을 확인시켜주는 것이다. "

    "그러나 최근 3월치 지표의 반등에도 불구, 중국의 성장 회복세는 아직 단단하지 않다. 향후 수개월 안에 더블딥에 빠질 가능성도 여전히 도사리고 있다. 따라서 통화정책의 완화 속도가 느려진다 하더라도 완화 조치 자체를 되감는 것은 너무 이르다. (과거에 비해) 제한적인 통화정책 여력에도 불구하고 그러하다. "

    "더구나 당국으로서는 금융조달 비용이 지난 2주 동안의 속도로 계속 오르는 것을 - 지난 2주간의 시장금리 상승 속도대로 오르는 것을 - 내버려 둘 수 없을 것이다.그런만큼 우리는 당국이 맞춤형 지준율 인하 혹은 다른 정책 수단(T-MLF, MLF, 역레포 등)을 통해 유동성을 투입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글로벌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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