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크게 텍스트작게 바로가기복사 프린트

[Morning Brief]`Hunt for Yield`…그리스라도 좋다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구글 싸이월드 요즘 김성진 기자 [기사입력 2019-04-10 오전 7:25:21 ]

  • 1. Market Focus

    ⓒ글로벌모니터

    그리스 국채 10년물 수익률이 9일(현지시간) 약 13년만의 최저치를 다시 갈아치웠다. 그리스 10년물 수익률은 전날 3.5%선 밑으로 내려온 뒤 추가 하락했다.

    이 수익률이 3.5%선을 밑돈 것은 재정위기는 생각지도 못했을 시절인 2006년 6월 이후 처음이다. 10년물 수익률은 이날까지 8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글로벌모니터

    유로존 취약국의 '국채 랠리'는 그리스에만 한정되지 않는다. 포르투갈 10년물 수익률은 데이터가 시작되는 1994년 이후 최저치로 낮아져 있다. 포르투갈 10년물은 올해 들어 50bp 이상 하락했다.

    ⓒ글로벌모니터

    이탈리아 국채 장기물도 수익률 하락세가 뚜렷하다. 이탈리아 정부가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1.0%에서 0.1%로 대폭 낮출 것이라는 블룸버그의 보도가 장중 전해졌음에도 이탈리아 10년물 수익률은 이날 2.577%로 전날대비 6.1bp 급락했다. 유로존 국채시장의 기준이 되는 독일 국채 10년물과의 스프레드는 '위험 레벨'인 300bp선을 여유있게 밑돌고 있다.

    ⓒ글로벌모니터

    이 모든 것이 가리키고 있는 것은 '수익률 사냥(hunt for yield)'이라고 할 수 있다. 올해 들어 고조된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가 미국과 독일 등 주요국 금리를 일제히 끌어내리자 그 여파가 주변부로도 퍼지고 있는 것이다.

    미즈호의 안투안 보베 금리 전략가는 "중앙은행이 공급한 유동성은 여전히 많지만 투자자들이 살 수 있는 자산은 제한적"이라면서 유로존 경기가 더 나빠질 경우 유럽중앙은행(ECB)이 양적완화(QE)를 재개할 가능성까지 고려하면 유로존 취약국 장기국채가 아웃퍼폼할 수 있는 여건이라고 말했다.

    (이미지 출처: 블룸버그) ⓒ글로벌모니터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의 첫번째 해외채 발행에 쏟아진 폭발적 관심도 돈을 넣을 곳을 찾는 투자자들의 갈급을 잘 보여주었다. 전날 시작된 수요 모집은 초반 300억달러를 거쳐 600억달러로 늘어난 뒤 결국 1000억달러에 이르렀다.

    발행액(120억달러)의 10배에 가까운 '사자' 주문이 몰린 것인데, 이머징 채권에 대한 투자수요로는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아람코는 3년물과 5년물 10년물, 20년물, 30년물 등으로 만기를 나눠 채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10년물은 미 국채 10년물 대비 105bp 높은 수준에서 수익률이 결정됐다.

    사우디 국채 10년물이 미 국채 10년물보다 약 120bp 높다는 점을 고려하면, 아람코 채권이 사우디 국채보다 수익률이 낮아지게 되는 셈이다.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살해사건으로 글로벌 투자자들이 사우디 정부 주최 콘퍼런스 참석도 피하던 것은 '지난 일'이 되었다.

    ⓒ글로벌모니터

    그리스까지 국채 랠리를 만끽하고 있지만 미국 국채시장의 분위기는 최근 좀 달라졌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미 국채 10년물은 2.50%선 근처에서 추가로 하락하지는 않고 있다. 연내 금리 인하 베팅을 강하게 밀어부쳤던 금리선물 시장에서는 연내 동결 가능성이 절반(50%) 수준으로 부쩍 높아졌다.

    <CME페드워치(빨간색 상자 안이 연내 금리 동결 가능성)> ⓒ글로벌모니터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리처드 턴힐 글로벌 수석투자전략가는 전날 발표한 주간논평에서 최근 수익률 하락은 과도했다면서 "우리는 단기적으로 미 국채에 대해 신중한 입장"이라고 밝혔다.

    그는 시장이 연준을 너무 비둘기파적으로 보고 있다면서 당분간은 연준이 금리를 동결하겠지만 연준의 다음 행보는 금리 인상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모니터

    턴힐 전략가는 미 국채 익스포져를 늘리기에 앞서 '인내심'을 가지라고 조언한 뒤 5년물의 경우 연초 2.4~2.6% 레인지로 수익률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의 말이 맞다면 최근 수익률 사냥에 동참한 투자자들은 손실을 볼 가능성이 크다.

    <애틀랜타 'GDP Now' 추이> ⓒ글로벌모니터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의 실시간 GDP 추정모델인 'GDP Now'는 지난달 중순부터 올해 1분기 성장률 전망치를 계속 상향하고 있다.

    전날 기준으로 2.3%(전기대비 연율 환산 기준)까지 올라왔는데, 1분기 최초 전망치(0.3%)에 비하면 무려 2%포인트 높아져 있다. 비관론이 분출했던 것과 달리 1분기 미국 경제가 그렇게까지 나쁘진 않았을 수도 있다는 얘기다.

    2. 시장에 영향을 미치거나 관심을 끈 주요 뉴스

    (이미지 출처: 블룸버그) ⓒ글로벌모니터

    -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으로 낮췄다. IMF는 이날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에서 올해 전망치를 지난 1월 전망 때에 비해 0.2%포인트 낮은 3.3%로 제시했다. 이 전망치가 현실화되면 세계경제 성장률은 마이너스 성장을 했던 2009년(-0.1%)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 된다. IMF는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최근 6개월 사이에 세 번 하향했다. 내년 전망치는 종전과 같은 3.6%로 제시했다.

    미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2.3%로 0.2%포인트 하향됐다. 미국의 내년 전망치는 1.9%로 0.1%포인트 상향됐다. 독일은 올해 전망치가 0.8%로 0.5%포인트나 낮춰졌다. 내년 전망치는 1.4%로 0.2%포인트 하향됐다. 유로존 전체의 올해 전망치는 1.3%로 0.3%포인트 낮춰졌고, 내년 전망치는 1.5%로 0.2%포인트 내려갔다.

    중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6.3%로 0.1%포인트 상향됐다. 내년 전망치는 6.1%로 0.1%포인트 하향됐다.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종전 2.6%로 유지됐다. 내년 전망치는 2.8%로 제시됐다.

    <IMF 4월 세계경제전망> ⓒ글로벌모니터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뉴욕 개장 전 트위터를 통해 "세계무역기구(WTO)는 유럽연합(EU)의 에어버스에 대한 보조금이 미국에 불리하게 영향을 끼쳤다고 판정했다"며 "미국은 이제 110억달러(약 12조5500억원)의 EU 제품에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EU는 여러 해 동안 무역에 있어서 미국을 이용했다"며 "그것은 곧 중단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앞서 미 무역대표부(USTR)는 전날 EU의 항공기 보조금에 대한 대응으로 관세를 부과할 예비 목록을 공개하고 공공 의견수렴에 들어갔다. WTO가 올해 여름께 미국의 피해액을 확정하면 곧바로 관세를 물린다는 계획이다.

    미국의 움직임에 대해 한 EU 당국자는 로이터에 EU는 미국 정부의 보잉에 대한 보조금에 보복 조치를 할 준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캡처> ⓒ글로벌모니터

    - 지난 2월 미국 기업들의 구인규모(job openings)가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월 '고용 쇼크'를 설명해줄 만한 결과다. 미 노동부가 발간한 구인·이직 보고서(JOLTs)에 따르면 2월 빈 일자리는 전월대비 53만8000개 감소한 708만7000개로 집계됐다. 지난해 3월 이후 최저치다. 예상치 755만개를 크게 하회했다. 감소폭은 2015년 이후 가장 컸다. 전달 수치는 758만1000개에서 762만5000개로 상향됐다. 앞서 별도로 발표됐던 같은 달(2월) 비농업 부문 신규고용은 2017년 9월 이후 최저치인 3만3000명에 그친 바 있다. 2월 중 자발적 이직률은 2.3%로 유지됐다. 작년 6월부터 계속 2.3%를 기록 중이다. 이직률은 노동자들의 재취업 자신감을 보여주는 지표다.

    ⓒ글로벌모니터

    - 미국 소기업들의 경기 낙관도가 2개월 연속으로 소폭 개선됐다. 미국 독립기업협회(NFIB)는 지난 3월 경기낙관지수가 101.8로 전달에 비해 0.1포인트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2월 중 0.5포인트 오른 데 이어 두달째 상승했다. 불확실성지수는 79로 6포인트 하락했다. NFIB는 경기낙관지수가 "역사적으로 강한 수준"이라면서 불확실성지수는 보다 정상적인 수준으로 되돌아왔다고 설명했다. 경기낙관지수는 1월에 101.2까지 하락, 지난 미국 대선이 치러진 2016년 11월(98.4) 이후 최저치를 경신한 바 있다.

    ⓒ글로벌모니터

    - 이탈리아 정부가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1%에서 0.2%로 대폭 낮춰잡았다. 올해 국내총생산(GDP) 대비 재정적자 목표는 2.04%에서 2.4%로 상향했다. 이는 지난해 EU가 거부했던 수준과 같은 것이다. 이탈리아 정부는 다만 구조적 재정적자는 지난해 EU와 합의했던 GDP 대비 1.5%로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공식 발표에 앞서 블룸버그는 이탈리아 정부가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0.1%로 낮출 것이라고 보도했다.

    -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올해 미국의 산유량이 일평균 1239만배럴로 전년대비 143만배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종전 증가폭 예상치 135만배럴을 상향한 것이다. IEA는 내년 산유량은 일평균 1310만배럴로 71만배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내년 산유량 전망은 하향됐다.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협력은 지속하겠지만 통제되지 않은 유가 상승은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제2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개막한 '북극 포럼' 연설에서 "현재 유가가 우리에게는 적합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새 유전을 개발하려는 러시아 기업들의 계획이 고려돼야 한다고 언급했다. 알렉산드르 노박 러시아 에너지부 장관은 원유시장이 올해 하반기 균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면 하반기까지 감산을 연장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3. 금융시장 동향

    ⓒ글로벌모니터

    뉴욕증시 대표지수인 S&P 500지수가 9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항공기 보조금을 매개로 미국과 EU 간 무역갈등이 본격화한 가운데 IMF가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을 또 낮춰 글로벌 경기 우려가 불거졌다. 다우는 보잉의 부진 속에 이틀 연속 내렸고, 나스닥은 사흘만에 하락 반전했다.

    ⓒ글로벌모니터

    미국 장단기 국채수익률이 일제히 하락했다. 전날 수익률을 끌어올렸던 아람코의 해외채 발행이 완료돼 이날엔 수익률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회사채 인수에 앞서 헤지를 위해 미 국채를 팔았던 은행들이 미 국채 재매수에 나섰기 때문이다. IMF의 글로벌 성장률 전망 하향도 수익률 하락에 일조했다.

    ⓒ글로벌모니터

    지수들은 하락 출발한 뒤 장중 내내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트럼프 대통령이 개장 전 EU에 대한 관세 부과를 위협하는 트윗을 올려 투자심리가 냉각됐다. IMF의 글로벌 성장률 전망 하향은 예견됐던 일이긴 하지만 악재로 인식됐다.

    지수들은 점심시간 무렵 약보합권으로 낙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더 이상 레벨을 높이지는 못했다. 오후 장 들어서는 다시 낙폭을 확대하는 흐름을 이어갔다.

    위험회피 분위기 속에 엔화가 이틀 연속 강세를 나타냈다. 달러-엔 환율은 한때 111엔선을 내주기도 했다. 달러인덱스는 이틀 연속 내렸다. 장중 97선 밑으로 하락하기도 했다.

    미 재무부가 이날 실시한 3년물 국채 입찰은 수요가 강하지 않았다. 3년물 국채 380억달러어치는 2.301%에 낙찰됐다. 작년 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입찰 수요를 측정하는 응찰률은 2.49배로 전달의 2.56배에 비해 낮아졌다. 다음날엔 10년물 240억달러어치의 입찰이 실시된다.

    독일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0.004%로 0.6bp 내렸다. 한때 0.021%까지 오른 뒤 마이너스 영역으로 하락 반전했다.

    뉴욕증시 11개 업종 가운데 9개가 하락했다. 산업(-1.40%)이 가장 부진했고 에너지(-1.29%)와 재량소비재(-0.90%)가 그 뒤를 이었다. 대표적 방어업종인 유틸리티(0.26%)와, 페이스북이 강세를 보인 커뮤니케이션서비스(0.03%)만 상승했다.

    보잉은 EU의 보복관세 경고 여파로 1.5% 하락했다. 아메리칸에어라인은 1.7% 내렸다. 아메리칸에어라인은 최근 잇달아 사고가 발생한 보잉의 '737 맥스' 기종 운항중단 장기화를 이유로 1분기 매출 전망을 하향했다.

    ⓒ글로벌모니터

    애플은 10거래일 만에 처음으로 하락했다. 0.30% 내린 채 장을 마감했다. 페이스북은 모건스탠리가 목표주가를 190달러에서 195달러로 상향한 덕에 1.5% 상승했다.

    CME그룹의 'FedWatch' 서비스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연준의 정책금리 목표범위가 현행 2.25~2.50%로 올해 내내 동결될 확률을 49.5%로 반영했다. 연내 인하 가능성은 50.5%를 나타냈다.

    뉴욕증시 변동성지수(VIX)는 8.35% 오른 14.28을 기록했다. 지난달 28일(14.43) 이후 최고치로 올라섰다.

    ⓒ글로벌모니터

    - 다우 : 26150.58(-190.44, -0.72%)

    - 나스닥 : 7909.28(-44.61, -0.56%)

    - S&P 500 : 2878.20(-17.57, -0.61%)

    ⓒ글로벌모니터

    -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2.0bp 내린 2.499%를 기록했다. 마감 뒤에는 다시 2.50%를 살짝 넘어섰다. 2년물 수익률은 2.348%로 1.0bp 하락했다.

    10년물과 2년물 스프레드는 15.1bp로 소폭 축소됐다. 10년물과 3개월물 스프레드는 9bp대로 벌어졌다.

    30년물 수익률은 2.909%로 1.5bp 내렸다. 5년물 수익률은 2.307%로 1.9bp 하락했다.

    ⓒ글로벌모니터

    - 달러인덱스는 97.009로 0.04% 내렸다. 장중 97선을 내주고 96.858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달러-엔은 111.12엔으로 0.31% 내렸다. 뉴욕 장 초반 110.96엔까지 밀리기도 했다. 달러-엔이 111엔선 밑으로 내려간 것은 이달 1일 이후 처음이다.

    유로는 1.1264달러로 0.04% 올랐다. 뉴욕 장중 1.1285달러까지 상승, 지난달 27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파운드는 1.3052달러로 0.08% 하락했다. 상승 하루만에 다시 내렸다.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6.7203위안으로 0.05% 올랐다. 장중 대체로 6.720위안선 근처의 좁은 법위에서 등락했다.

    달러는 스위스프랑과 캐나다달러에 대해서는 0.08%씩 상승했다. 호주달러와 뉴질랜드달러는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이머징 통화들은 달러에 대해 혼조세를 나타냈다. 브라질 헤알화 환율은 0.09% 상승했고, 터키 리라화 환율도 0.09% 올랐다. 러시아 루블 환율은 0.08% 높아졌다. 아르헨티나 페소화 환율은 0.83% 급락했다. 멕시코 페소화 환율은 0.14% 낮아졌고, 남아공 랜드화 환율은 0.13% 빠졌다.

    - 미국 원유선물 가격은 IMF가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을 하향한 데다 러시아가 감산 연장에 부정적 입장을 내비친 여파로 하락했다.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전장대비 0.42달러(0.7%) 내린 배럴당 63.98달러에 마감됐다. WTI는 한때 64.79달러까지 상승, 5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한 뒤 반락했다. 6월물 브렌트유는 전장대비 0.49달러(0.7%) 내린 70.61달러에 마감됐다.

    - 금 선물가격은 글로벌 성장 둔화 우려와 달러 약세 속에 상승했다. 6월물 금 선물은 전장대비 6.40달러(0.5%) 상승한 온스당 1308.30달러에 마감됐다. 지난달 27일 이후 최고치다. 금값은 장중 1310달러선을 소폭 웃돌기도 했다. 5월물 은은 전장대비 0.005달러(0.03%) 내린 온스당 15.2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댓글 로그인 0/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