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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고정투자 둔화"…FOMC 성명서 전문 및 달라진 표현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구글 싸이월드 요즘 안근모 기자 [기사입력 2018-11-09 오전 4:23:45 ]

  • 8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예상대로 연방기금금리 목표범위를 2.00~2.25%로 동결했다. 이번 결정은 만장일치로 이뤄졌다.

    FOMC는 "올해 앞선 시기에 빠른 속도로 성장하던 기업 고정투자가 둔화되었다"고 평가수준을 낮췄다. 성명서는 다만 전체 경제활동은 "강력한 속도로 증가했다"는 판단을 유지하면서 "고용시장도 계속 강화됐다"며 실업률이 하락한 점을 지적했다.

    FOMC는 이에 따라 "경제전망에 미치는 위험들이 대체로 균형을 이룬 듯하다"고 계속 판단하면서 "점진적인 추가 금리인상" 예고를 고수했다.

    다음은 이날 FOMC 성명서 전문이다. 빨간 글씨는 이번에 새로 등장한 표현, 가운데 줄이 쳐진 대목은 지난 9월26일 성명서에 존재했다가 이번 성명서에서는 사라진 문구이다.

    [2018.11.8]

    지난 9월 회의 이후에 획득한 정보는 고용시장이 계속 강화되고 경제활동은 강력한 속도로 증가했음을 보여 주었다. 최근 몇 달 간, 평균적으로, 고용 증가세가 강력했고 실업률은 낮게 유지됐다. 하락했다. 가계지출과 기업 고정투자가 강력하게 성장했다. 가계지출이 계속해서 강력하게 성장한 가운데 기업 고정투자 증가세는 올해 앞선 시기의 빠른 속도에서 완만해졌다. 12개월 변동률을 기준으로 볼 때 전반적인 인플레이션과 식품 및 에너지 제외 항목의 인플레이션은 2% 부근에 유지됐다.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심리 관련지표들은 대체로 거의 변하지 않았다.

    연준에 부여된 책무에 부합해 위원회는 완전고용과 물가안정을 강화해 나가겠다. 위원회는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의 추가적인 점진적 인상은 지속적인 경제활동 팽창과 강력한 노동시장 환경 및 중기적으로 위원회의 대칭적 2% 목표 부근의 인플레이션과 부합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경제전망에 미치는 위험들은 대체로 균형을 이룬 듯하다.

    기실현되고 앞으로 예상되는 고용시장 환경과 인플레이션을 토대로 위원회는 연방기금금리의 목표범위를 2.00~2.25%로 인상하기로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연방기금금리 목표에 대한 미래의 조정 시기와 폭을 결정할 때 위원회는 완전고용 목표 및 대칭적 2% 인플레이션 목표와 관련된 경제환경들의 기실현 실적과 전망을 측정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측정 과정에서는 노동시장 환경 지표들과 인플레이션 압력 및 기대 인플레이션 지표, 금융 및 국제적 동향에 관한 지표 등 광범위한 정보들을 고려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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