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크게 텍스트작게 바로가기복사 프린트

[Info-Graphic]"전례없는 통화정책 다이버전스"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구글 싸이월드 요즘 김성진 기자 [기사입력 2018-07-11 오전 6:12:38 ]

  • 미국외교협회(CFR)는 매달 초 '글로벌 통화정책 트래커'라는 지표를 발표한다.

    전세계에서 경제 규모가 큰 54개국의 통화정책을 추적하는 이 지표는 통화정책이 긴축적이면 빨간색으로, 완화적이면 파란색으로 지도에 색을 칠한다.

    긴축 또는 완화의 정도가 강할수록 색깔은 짙어진다.

    ⓒ글로벌모니터

    지난 6월 기준으로 통화정책이 긴축적인 국가로는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체코, 터키, 우크라이나 등이 꼽혔다.

    중국과 러시아, 브라질 등은 완화적인 국가로 분류됐다.

    기축통화국인 미국에 주어지는 가중치가 61%로 가장 큰 까닭에 6월 전세계의 통화정책 기조는 전달에 이어 '긴축적'이라는 판정을 받았다.

    점수로 환산했을 때는 플러스 3.3점이었다.

    점수는 마이너스 10점(가장 완화적)에서 플러스 10점(가장 긴축적)까지 주어진다.

    CFR은 현재 글로벌 통화정책 트래커는 "전례없는 수준의 정책 다이버전스가 두드러진다"고 평가했다.

    긴축적인 미국과 그렇지 않은 대부분의 국가로 전세계가 양분돼 있다는 것이다.

    전세계 통화정책이 컨버전스를 이룬 적도 물론 있었다.

    ⓒ글로벌모니터

    딱 9년 전인 2009년 6월을 보면 전세계가 파란색(완화적)이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발한 뒤 1년이 채 지나지 않았을 때다.


댓글 로그인 0/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