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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t of the Day]Baa등급 스프레드와 美 경기침체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구글 싸이월드 요즘 오상용 기자 [기사입력 2018-07-10 오후 9:21:53 ]

  • 로이트홀드(Leuthold) 그룹의 수석투자전략가인 짐 폴슨은 9일자 고객 노트에서 "지난 50년간 미국 경기침체 예보에서 높은 적정률을 보여 온 지표에 경고등이 켜졌다"고 밝혔다 (블룸버그 기사 中).

    해당 지표는 무디스 투자등급 회사채 (무디스가 미국 기업에 부여한 투자등급 회사채) 가운데 최하위인 Baa등급 회사채의 수익률과 미국 10년물 수익률의 스프레드다. 해당 스프레드가 아래로 지속적으로 꺾이다가 위로 반등하기 시작해 200bp를 넘어서면 경기침체가 뒤따르거나 진행됐다.

    ⓒ글로벌모니터

    폴슨에 따르면 1970년이래 50년간 7번의 경기침체 가운데 6번의 침체에서 이런 패턴이 나타났다고 한다. 그는 "해당 스프레드의 2%(200bp) 선이 왜 그렇게 높은 예지력을 보이는지에 대해선 정확한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폴슨은 "다른 리세션 경고 지표들에선 아직 리세션 진입이 가까웠다는 경고등이 켜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다만 "지난 50년간 리세션과 상당한 관련성을 보여온 해당 지표의 신호를 무시할 순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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