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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해외동향 주시" 삭제…FOMC 성명서 전문 및 달라진 표현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구글 싸이월드 요즘 안근모 기자 [기사입력 2017-06-15 오전 3:49:01 ]

  •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14일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를 1.00~1.25%로 25bp 인상했다.

    FOMC는 성명서에서 근원 인플레이션이 2%를 밑돌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단기적으로 인플레이션의 전년동월비 상승률이 2%선을 다소 밑돈 채 유지될 것"이라고 새롭게 예상했다.

    다만, 성명서는 "인플레이션 전개양상을 면밀히 주시하겠다"면서도, 모니터링 대상 목록에서 기존에 존재하던 "해외 경제 및 금융시장 전개양상"을 삭제했다.

    FOMC 성명서는 연내 양적긴축 계획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면서, 구체적인 내용을 별도의 <정상화 계획> 발표문을 통해 공개했다.

    다음은 이날 FOMC 성명서 전문이다. 빨간 글씨는 이번에 새로 등장한 표현, 가운데 줄이 쳐진 대목은 지난 5월3일 성명서에 존재했다가 이번 성명서에서는 사라진 문구이다.

    [2017.6.14]

    지난해 5월 회의 이후에 획득한 정보는 경제활동 증가세가 둔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고용시장이 계속해서 강화되었음을 보여 주었다. 올 들어 지금까지 고용시장이 계속 강화되고 경제활동은 온건하게 증가했음을 보여 주었다. 최근 수개월간 일자리 창출은 평균적으로 견조했으며, 실업률은 하락하였다. 일자리 창출이 둔화되었으나, 연초 이후로는 평균적으로 견조한 추세이며 실업률은 하락하였다. 가계소비가 오로지 미약하게 증가했다. 최근 수개월간 반등했으며, 그러나 지속적인 소비증가를 뒷받침하는 펀더멘털은 계속해서 견조했다. 기업 고정투자는 강화되었다. 계속해서 확장했다. 인플레이션은 12개월 변동률을 기준으로 볼 때 최근 하락했으며, 위원회의 2% 목표치에 근접해 움직여 왔다. 에너지와 식품가격을 제외한 소비자물가는 3월 들어 하락했고 인플레이션은 계속해서 2%를 다소 밑돌고 있다. 에너지와 식품가격을 제외한 지표 같은 것이 2%를 다소 밑돌고 있다. 금융시장에서 측정한 인플레이션 보상(註: breakeven rate를 의미)은 낮게 유지되었다. 설문조사를 통해 측정한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는 최근 몇달 간 대체로 거의 변하지 않았다.

    연준에 부여된 책무에 부합해 위원회는 완전고용과 물가안정을 강화해 나가겠다. 위원회는 1분기의 성장 둔화가 아마도 일시적일 것이라고 보고 있으며, 통화정책 기조의 점진적인 조정을 통해 경제활동이 온건한 속도로 팽창할 것이며, 노동시장 지표들도 다소간 더 강화될 것으로 계속해서 예상한다. 인플레이션은 12개월 변동률을 기준으로 단기적으로는 2%를 다소 밑도는 상태를 유지할 것이나 중기적으로 2% 안팎에서 안정될 것이다.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전망에 미치는 단기 위험들은 대체로 균형을 이룬 듯하다. 그러나 위원회는 계속해서 인플레이션 지표들과 글로벌 경제 및 금융시장 전개양상들을전개양상들을 면밀히 모니터하고 있다.

    기실현되고 예상되는 고용시장 환경과 인플레이션을 토대로 위원회는 연방기금금리의 목표범위를 0.75~1.00%로 유지하기로1.00~1.25%로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통화정책의 기조는 완화적으로 남아 있으며, 이에 따라 고용환경의 일부 추가적인 개선과 2% 인플레이션으로의 지속적인 회복을 지원하게 될 것이다.

    연방기금금리 목표에 대한 미래의 조정 시기와 폭을 결정할 때 위원회는 완전고용과 2% 물가 목표와 관련된 경제환경들의 기실현 실적과 전망을 측정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측정 과정에서는 노동시장 환경 지표들과 인플레이션 압력 및 기대 인플레이션 지표, 금융 및 국제적 동향에 관한 지표 등 광범위한 정보들을 고려하게 될 것이다. 위원회는 대칭적인 물가목표에 견주어 기실현된 실적과 예상되는 물가의 전개양상을 면밀하게 주시하게 될 것이다. 경제환경은 연방기금금리가 점진적으로 인상될 것임을 뒷받침할 것이다. 연방기금금리는 아마도 얼마동안에는 장기적으로 지배적일 걸로 예상되는 수준보다 낮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실제 연방기금금리의 행보는 앞으로 발표되는 경제지표들에 의해 도출되는 경제전망에 의해 좌우될 것이다.

    위원회는 기존에 보유한 기관채 및 모기지 담보채권의 원금 상환분을 재투자하는 정책과 만기 도래한 채권을 입찰을 통해 롤오버 하는 정책을 유지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조치는 연방기금금리 수준의 정상화가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장기증권을 대규모로 계속 보유하는 이러한 정책은 완화적인 금융환경을 계속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현재 위원회는, 경제가 대체로 예상한 대로 전개될 경우, 대차대조표 정상화 프로그램을 올해에 시작할 것으로 예상한다. 만기상환 원금 재투자를 줄이는 방식으로 연준 보유채권을 점진적으로 축소하는 이 프로그램의 내용은 별첨한 <위원회의 정책 정상화 원칙 및 계획>에 기술되어 있다.

    이번 결정에 대해 닐 카시카리는 연방기금금리 목표 동결을 선호하며 반대표를 행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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